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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픽션_달의 뒷면] 기사 (←이전이야기) (다른이야기→) (스토리텔러: 안채연)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픽션_달의 뒷면] 화제 (←이전이야기) “화재 사고입니다. 현장 출동 준비해주세요.” 지구대가 소란스러워졌다. 어딘가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난 모양이었다. 나는 출동 준비를 마치고 서둘러 경찰차에 올라탔다. “위치는 어딘가요?” 안전벨트를 매며 선임에게 물었다. “덕엽리 41-8번지. 여기서는 거리가 좀 있네.” “41-8번지...요?” 순간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41-8번지. 그곳은 정우의 집 주소였다. 그곳에서 화제가 일어났다고? 그렇다면 정우는? 정우는 어떻게 된 건데. (다음이야기→) (스토리텔러 : 김유진)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픽션_달의 뒷면] 싸움 (←이전이야기) “혹시 너 천수양 알아?” “천수양?” “나 사실 사건 파일 정리하다가 알게 됐어” “우리 그 얘기는 하지말자” “그 범인이 날 쫓아다니는 스토커일 것 같아서 그래”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수양이 죽은지 4년이 지났어” “범인이 잡힌게 아니잖아” “길선화!!!!…..” “조정우! 도와준다며! 너가 약속했잖아!!” “보는 사람 많다 들어가서 얘기하자” “조정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선화야…머리 아프니까 들어가자, 우리” “나한테는 중요한 일이야 그런식으로,,, ” 정우가 날 잡아 끌었다. 버틸려고했지만 성인 남자의 힘을 버텨낼 수 없었다. 나는 그대로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바닥에 널브러진 공구에 무릎을 쓸려버렸다. 정우는 아는지 모르는지 화만 나있다… “이거 놔봐 조정우" . ..
[하이퍼픽션_달의 뒷면] Prologue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인물의 유닛으로 이동합니다.두 개의 달은 독립되어있습니다. (스토리텔러 : 김유진, 안채연)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픽션_달의 뒷면] 새로운 증언 (←이전이야기) 용의자의 알리바이들을 찬찬히 살펴보았지만 뚜렷하게 어색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정말 천수양은 단순 가출인 것일까? 다시 찬찬히 생각해보자. 당시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는 확인된 상태이다. 그렇다면 천수양은? 사건일지를 다시 펼쳐보았다. 그녀의 마지막 모습은 덕엽교회에서 확인되었다. 그것을 목격했던 덕엽교회 목사는 그녀가 마치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교회를 지나갔다고 말했다. 그녀는 술이라도 마셨던 것일까? 나는 그 당시 상황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고 덕엽교회로 향했다. “기억하고 있죠. 그때 그 천수양이라는 여자 남자친구라는 사람도 몇 번이고 찾아와서 물어보고 그랬으니까요.” 교회로 찾아가 목사에게 질문했을 때, 다행이도 그는 그날의 일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 날 천수양이..
[하이퍼픽션_달의 뒷면] 용의자 4 (←이전이야기) (다음이야기→) (스토리텔러 : 안채연)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픽션_달의 뒷면] 용의자 3 (스토리텔러 : 안채연)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픽션_달의 뒷면] 용의자 2 (스토리텔러 : 안채연)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